[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백종원의 골목식당' 김성주, 정인선이 닭강정집 사장님 입담을 인정했다.
5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도봉구 창동을 방문한 백종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도봉구 창동 두 번째 가게는 닭강정집이었다. 19년 절친이라는 두 사장님은 지나가는 학생들과 인사하고, 주변 학교 시험 일정도 알고 있었다. 창동 토박이라고.
두 사장님은 능숙한 손님 응대로 눈길을 끌었다. 김성주는 "두 분 다 입담이 좋다. 손님들 심심하지 않게 잘한다"라고 했고, 정인선은 "말씀을 너무 잘하신다"라고 감탄했다.
백종원은 "장사는 잘한다. 근데 닭 보관 방법도 잘못됐고, 일반적인 닭강정보다 크다"라며 닭강정집으로 향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나금주 기자 nkj@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