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배우 김지우가 '성난 등근육'을 만드는데 성공했다.
김지우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몸은 절대 배신하지 않는다. 더 발전해야하는 몸이지만 그래도 두달 전에 비하면 많이 발전해 가고 있는중!!!! 더더더더더!!!!!! 아이 신나아아아 부탁해요 캡틴!"이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지난 6월 1일과 8월 4일 등 운동을 하는 김지우의 모습이 담겨있다. 불과 두 달 만에 김지우는 등에 있던 군살을 쏙 빼고 '성난 등근육'을 드러내 놀라움을 자아낸다.
김지우는 지난 2013년 레이먼킴과 결혼해 2014년 딸 루아나리 양을 얻었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김지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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