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메이저리거 추신수 아내 하원미가 손재주를 자랑했다.
하원미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기저기 견적내러 다니기 귀찮아서 그냥 만들어버림. 아 뿌듯해. 원정에서 돌아오면 추신수가 좋아하면 좋겠다! 이제 뭘 만들어볼까... 나는야 전기톱 좀 만져 본 여자"라는 글과 동영상,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하원미는 얼굴을 철저하게 보호한 채 전기톱으로 나무 합판을 자르고 있다. 그 과정 끝에 만들어진 수납함은 가구매장에서 산 것처럼 깔끔해 눈길을 끈다.
한편 추신수, 하원미 부부는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하원미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