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성우 서유리가 쏟아지는 폭우에 걱정하는 마음을 드러냈다.
4일 서유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 피해 없으시길 바라며. 집 앞 광경이 너무나 불안하네요. 내일 새벽 출근인데 무서워서 잠이. 비야 그만 와라 좀"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며칠째 쏟아진 폭우로 땅 곳곳에 물이 고인 모습이 서유리의 집 창가를 통해 고스란히 보이고 있다.
서유리는 지난 해 8월 최병길PD와 혼인신고 후 부부가 됐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서유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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