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영아 인턴기자] 가수 겸 번역가 혜림이 근황을 전했다.
4일 혜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디어 책 인쇄 감리! 일 년 넘게 준비해온 저의 첫 에세이 책이 다음 주에 출간됩니다!"라는 글귀와 함께 영상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과 영상에는 혜림의 에세이 책이 인쇄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어 혜림은 "사랑, 이별, 인간관계 등 저의 마음 보석함을 살포시 열어 글로 녹여봤어요. 여러분들께 보여드릴 생각에 무척 설레고 떨리네요! 책아~ 예쁘게 나와라~"라며 설레는 마음을 전했다.
한편 혜림은 원더걸스 멤버 유빈이 만든 소속사 르(rrr) 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오는 14일 첫 에세이 '여전히 헤엄치는 중이지만'을 출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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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아 기자 ryeong001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