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연수 인턴기자] 트로트 가수 영기가 '최고의 요리비결' 스페셜 MC로 활약했다.
영기는 4일 오전 방송된 EBS '최고의 요리비결'에 출연, 스페셜 MC로 활약했다.
이날 방송에서 영기는 인사만으로 특유의 유쾌한 에너지를 전하는가 하면 여경래 셰프와의 흥 폭발 요리 케미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영기는 군침을 자극하는 리액션은 물론, 스페셜 MC이자 보조로 제 몫을 톡톡히 해내며 보고 배우는 요리의 즐거움도 선사했다.
영기는 "셰프님이 알려주신 요리들은 정말 가성비 갑인거 같다. 가지볶음은 혼자 후다닥 해먹을 때, 가지튀김은 친구가 놀러오면 해주고 싶다"며 센스 넘치는 소감까지 덧붙였다.
영기는 TV조선 시사/교양 프로그램 '퍼펙트 라이프'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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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연수 기자 besta12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