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영아 인턴기자] 요리연구가 이원일이 안부를 전했다.
4일 이원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집 앞 빌딩 옥상에도 물이 못 빠지고 가득... 서울은 비가 잠깐 그친 척 하고 있지만 아직도 더 내린다니 정말 걱정이에요... 더 이상은 비 피해가 없길 바라며... 수해 입으신 분들의 빠른 복구를 빕니다.."라는 글귀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건물 옥상 위에 물이 가득 차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현재 한국 날씨 상황을 가늠할 수 있는 모습이다.
이에 네티즌들은 "파이팅이요", "비 피해 없길 바랍니다"라고 반응했다.
한편, 이원일은 오는 8월 29일 프리랜서 PD 김유진과 결혼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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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아 기자 ryeong001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