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연수 인턴기자] 배우 한채아가 옆태를 자랑했다.
한채아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challengeaccepted #womensupportingwomen"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흑백 사진 속 한채아는 바닷가를 배경으로 청순한 옆태를 자랑하고 있다. 긴 생머리를 늘어뜨린 채 어딘가를 보고 미소짓고 있는 한채아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채아의 작은 얼굴 크기와 깨끗한 피부, 오목조목한 이목구비가 감탄을 자아냈다.
한채아가 해시태그를 덧붙인 '#womensupportingwomen' 챌린지는 지난해 터키에서 가정폭력으로 안타깝게 숨진 여성들을 추모하며 확산된 챌린지다. 이와 관련 터키 현지에서는 여성을 향한 폭력 방지를 위한 '이스탄불 협약'을 지지하는 시위가 계속되고 있고, 전 세계 셀럽들은 흑백사진을 올리며 응원을 전하고 있다.
한채아는 차세찌와 지난 2018년 5월 결혼, 슬하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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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연수 기자 besta12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