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연수 인턴기자] 배우 이태성이 SNS 사칭 계정 주의를 당부했다.
이태성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의 계정을 사칭해서 팬 여러분들께 DM을 영어로 보내는 계정이 있습니다. 메시지에 속지 마세요! 신고는 해서 지금 계정이 나오지는 않지만 다른 계정으로 메시지를 보낼 수도 있어요. 조심하세요"라며 자신을 사칭한 계정을 주의하라고 당부했다.
이와 함께 이태성은 사칭 계정 제보자에게 받은 메시지를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이태성을 사칭한 계정이 그의 팬에게 영어로 메시지를 보낸 것이 담겼다.
이태성은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해 아들 한승 군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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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연수 기자 besta12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