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방송인 박은지가 화보를 통해 다양한 매력을 전했다.
박은지는 최근 여성지 스타일러 주부생활 8월호의 커버를 장식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박은지는 고급스러우면서도 우아한 분위기로 우월한 존재감을 뽐냈다. 또 화려하게 꾸미지 않은 누드 톤의 메이크업임에도 불구하고 돋보이는 촉촉하고 맑은 무결점 피부로 화보를 완성했다.
특히 박은지는 특유의 건강하고 군살 없는 아름다운 보디라인과 완벽한 각선미, 다양한 눈빛연기로 시선을 압도하며 촬영 현장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또 박은지는 이어진 인터뷰를 통해 "삶의 방향이든 추구하는 멋이든 자연스러운 것이 아름다운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요즘은 잘 바르는 것보다 잘 먹는 것에 집중한다. 전에는 정형화된 틀에 내 외모를 끼워 맞추기에 급급했다면, 지금은 내 몸의 건강과 전체적인 균형이 훨씬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건강한 뷰티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한편 박은지는 최근 김빈우, 강지섭 등 방송인과 연기자들은 물론 국내 80여명의 뷰티, 패션, 라이프스타일을 보여주는 인플루언서가 소속돼 있는 토탈매니지먼트사 린브랜딩과 전속계약을 맺고 활발한 방송 활동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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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