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강다은의 다채로운 아름다움이 눈길을 끈다.
4일 써브라임 아티스트 에이전시는 강다은의 새로운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강다은은 맑고 청순한 이미지와 몽환적 분위기를 함께 자아내고 있다.
무심한 듯 한쪽 턱을 괴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흑백 사진에서는, 강다은의 그윽한 눈빛이 색다른 매력을 느끼게 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강다은은 지난 7월 종영한 TV조선 드라마 '바람과 구름과 비'에서 오빠의 과시 비용을 지원하기 위해 기생이 된 송화 역을 맡아 출연했다.
자신의 드라마 데뷔작이자 첫 사극 도전이었던 '바람과 구름과 비'에서 선보인 안정적인 연기는, 배우 강다은의 가능성을 엿보게 하며 앞으로의 활동에 기대를 더하고 있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써브라임 아티스트 에이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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