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8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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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도원부터 김상호까지'…'국제수사', 10일 카카오톡 라이브채팅 진행

기사입력 2020.08.04 09:06 / 기사수정 2020.08.04 09:06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국제수사'(감독 김봉한)가 오는 10일 오후 8시 카카오톡 라이브채팅을 통해 예비 관객들을 만난다.

'국제수사'는 난생처음 떠난 해외여행에서 글로벌 범죄에 휘말린 촌구석 형사의 현지 수사극.

이번 '국제수사' 라이브채팅에는 글로벌 범죄에 휘말린 대한민국 촌구석 형사 병수 역의 곽도원부터 졸지에 수사 파트너가 된 현지 관광 가이드 만철 역의 김대명, 필리핀 범죄 조직의 미스터리 킬러 패트릭 역의 김희원, 병수의 웬수같은 친구 용배 역의 김상호, 그리고 김봉한 감독까지 참석해 예비 관객들과의 특별한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스틸 속에 숨겨진 단서로 캐릭터들의 매력을 엿볼 수 있는 수사 개시 토크부터 80% 필리핀 현지 로케이션 촬영으로 진행된 촬영 현장의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는 특별한 시간도 준비됐다.

또 깜짝 손님이 전하는 특별한 영상 메시지를 통해 산전수전국제전 테스트의 미션을 수행하며 완벽한 호흡과 유쾌한 시너지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영화에 대한 질문에 배우와 감독이 직접 답하고 소통하는 코너도 준비돼 있어 예비 관객들의 기대를 모은다.

'국제수사' 카카오톡 라이브채팅은 카카오톡 #(샾)탭, Daum앱, 카카오TV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국제수사'는 8월 개봉 예정이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쇼박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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