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핑클(옥주현, 이효리, 이진, 성유리)이 우정을 과시했다.
옥주현은 3일 인스타그램에 "작년에 이어 올해도 리더가 보내준 제주 망고를
수잔과 함 먹어보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올렸다.
이진은 "상상할 수 없는 일이다. 밥 먹을 때 밥만 먹어야지 엄마한테 맞는다"라고 잔소리했다. 옥주현은 "내 엄마 아니잖아"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영상 속 옥주현과 이진은 이효리가 준 제주 망고를 발 앞에 두고 수다를 떨고 있다.
이효리는 "수잔 또 뭐라고 잔소리하는 거 같은데"라는 댓글을 달아 웃음을 자아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옥주현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