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철, 에릭남과 유쾌한 투샷 "어서와 청국장은 처음이지?"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방송인 김영철이 가수 에릭남과의 훈훈한 투샷을 공유했다.

김영철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서와 #청국장 #처음이지 에릭 청국장 먹을 줄 알지? '넘 안 세면 먹을 수 있어요' ㅋㅋㅋㅋㅋ '아... 센데요?' ㅋㅋㅋㅋ 목동 청국장 맛집 쓱쓱 비벼 다 먹드만. 비 오는 날 청국장이 #파라다이스 #paradise 그리고 #the other side 이번 노래도 대박날 거야. #철파엠 5번째! 고정 가즈아 그냥!"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영철은 식당에서 에릭남과 나란히 앉아 식사 중인 모습이다. 밝게 웃는 김영철의 모습과 반대로, 청국장을 먹으며 인상을 쓰는 듯한 에릭남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김영철은 SBS 파워FM 라디오 '김영철의 파워FM'을 진행 중이다. 

jupiter@xportsnews.com / 사진=김영철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