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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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명, FA 됐다…프레인TPC 측 "전속 계약 만료" [공식입장]

기사입력 2020.08.03 15:20 / 기사수정 2020.08.03 15:20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김대명이 소속사였던 프레인TPC와의 계약이 만료됐다.

3일 오전 스포츠서울은 김대명이 지난 6월 오랜 기간 몸담았던 프레인TPC와 계약이 만료됐다는 내용을 전했다. 이날 오후 프레인TPC 관계자도 엑스포츠뉴스에 "김대명 씨와의 계약이 끝났다"고 밝혔다.

2006년 연극 '귀신의 집으로 오세요'로 데뷔한 김대명은 이후 2014년 드라마 '미생', '마음의 소리'(2016)를 비롯해 지난 5월 종영한 tvN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는 산부인과 조교수 양석형 역으로 활약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또 영화 '내부자들'(2015), '판도라'(2016), '해빙'(2017), '골든슬럼버'(2018), '마약왕'(2018) 등에서 다양한 역할로 개성 있는 연기를 펼쳤으며 이달 '국제수사', 9월 9일 '돌멩이'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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