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가수 에릭남이 라디오에 출연해 근황을 전했다.
3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이하 '철파엠')에는 에릭남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에릭남은 새 미니앨범에 대해 "미국에서 격리하면서 작업을 했었다. 투어를 하다가 코로나19 때문에 끊겼다"고 밝혔다.
이에 김영철이 해외투어에 대해 묻자 에릭남은 "30개 도시를 다녀왔다"며 "수많은 팬분들과 노래를 하고 공연을 할 수 있는 게 너무 즐거운 일이다. 매 회 정말 즐거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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