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소이현이 가족 일상을 공유했다.
소이현은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진지하다. 방구석 콘서트. 1인일 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인교진과 딸 하은 양의 모습이 담겼다. 마이크를 잡고 노래 부르는 모습의 하은 양 뒤로 장난감 기타를 연주하는 모습의 인교진 표정이 사뭇 진지하다.
또 다른 사진 속에는 둘째딸 소은 양까지 함께하는 모습이다. 활짝 웃고 있는 하은 양과 노래 부르는 모습의 소은 양 옆으로 눈을 감은 채 젓가락을 들고 박자 맞추는 듯한 인교진의 한껏 흥 오른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이를 두고 소이현은 "인일, 인이, 인삼 콘서트"라면서 닮은꼴 부녀의 알콩달콩한 모습을 흐뭇한 듯 기록했다.
한편 소이현 인교진 부부는 두 딸 하은, 소은 양을 두고 있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소이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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