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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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 모태 요정미 타고난 두 딸 근황 "보고만 있어도 흐뭇"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0.08.03 01:03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유진이 훌쩍 자란 두 딸 로희 로린 양의 근황을 전했다. 

유진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름엔 물놀이지. 문제는 끝이 없다는 거. 결국 안나오겠다고 대성통곡. 하지만 사진은 예쁘게 웃는거로만. 좋은 기억만 남기기. 엄마의 기억법"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야외 풀장에서 물놀이를 즐기는 로희 로린 양의 모습이 담겼다. 해맑게 웃으며 물놀이를 즐기는 자매의 러블리한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 유진은 로희 양의 사진과 함께 "아이들은 모래놀이 참 좋아해. 보고만 있어도 흐뭇한 내 새끼. 예쁜 배경. 더 예쁜 너. 사랑해"라는 글을 남기며 애정을 표현하기도 했다. 

사진 속 훌쩍 자란 로희 양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긴 머리를 양갈래로 묶고 모래 놀이 중인 로희 양의 통통한 얼굴이 귀여움을 더한다. 엄마를 닮아 벌써부터 독보적인 분위기를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유진은 기태영과 지난 2011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유진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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