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채리나가 반려견 영순이와 함께한 일상을 공유했다.
채리나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보물 1호랑 교감 중. 혼내는거 아님. 영순아 비가 징하게도 온다. 엄마는 뼈마디가 매우 아프구나. 근데 너 뽀뽀 한 번이 통증을 확 날려준단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채리나는 반려견 영순이와 오붓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채리나와 눈을 맞추고 뽀뽀하는 영순이의 애교 넘치는 모습이 미소를 자아낸다. 특히 영순이의 애교에 미소 짓는 채리나의 명품 보조개가 눈길을 끈다.
한편 채리나는 전 야구선수 박용근과 지난 2016년 결혼했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채리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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