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옥주현이 이효리의 패션 소화력을 칭찬했다.
옥주현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뭘 해도 소화력이"라는 글과 함께 엄지척 이모티콘과 불꽃 이모티콘을 덧붙였다.
이와 함께 지난 1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 이효리가 무지개 티셔츠를 입은 영상을 공유했다. 이날 이효리는 알록달록한 컬러감이 돋보이는 무지개 티셔츠와 청바지를 매치해 입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방송을 통해 이효리는 유재석, 비의 놀림에도 불구하고 "요즘 유행하는 패션"이라고 당당하게 말하며 자신감있는 모습을 보여 더욱 주목을 끌었다.
한편 옥주현과 이효리는 그룹 핑클 활동을 함께했으며 지난해에 JTBC '캠핑클럽'을 통해 옥주현, 이효리, 성유리, 이진 등 멤버들이 모두 뭉쳐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옥주현 인스타그램, 포트럭주식회사 공식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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