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소녀시대 써니가 티파니의 생일을 축하했다.
써니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제 우리 시그니처가 빠지면 섭섭해. 역시 열정 파니. 생일뿐 아니라 소시 13주년도 챙기다니 대단해. 행복하자. 우리 파니. #GG4EVA"라는 글과 함께 티파니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써니와 티파니가 카메라를 바라보며 미소를 짓거나 입술을 내미는 등 여러 가지 포즈를 함께 취하고 있다. 얼굴을 맞댄 채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두 사람의 오랜 우정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티파니는 1989년 8월 1일 태어나 오늘(1일) 생일을 맞았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써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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