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별이 두 아들의 방학 일상을 공유했다.
2일 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방학 셋째 날의 기록. 자꾸만 뒤늦은 업로드를. 그래도 기억하고 싶으니까 남겨둬야지. 이날은 드림이 단짝 친구 은재의 송별회. 5세 때부터 같은 반이던 유치원 동창 친구들이 모여 키즈카페를 대관해 놀았어요. 코로나 때문에 예약제, 대관 운영하는 키즈 카페가 꽤 있어요"라고 글을 적었다.
이어 "소울이도 방학이라 맡길 데가 없어 형, 누나들 틈에 깍두기로 껴서 놀았어요. 키즈 카페 덕후 소울이는 엄마 한 번 찾지 않고 퇴장할 때까지 본전을 확실히 뽑아줬다는 소문"이라고 덧붙이며 웃었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첫째 아들 드림, 둘째 아들 소울 군과 함께 포즈를 취하는 별의 모습이 담겼다. 카메라를 바라보며 환하게 웃는 세 사람의 닮은꼴 눈웃음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별은 하하와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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