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손태영이 소녀 같은 순수한 매력을 드러냈다.
손태영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We are beautiful the way we are"이라는 글과 함께 흑백 사진을 게재했다. #womensupportingwomen(우먼 서포팅 우먼) 해시태그로 챌린지에 동참한다는 뜻을 밝히기도 했다.
사진 속 손태영은 그네에 앉아 해맑게 미소 짓고 있다. 후드 모자를 쓰고 두 손으로 그네를 꽉 잡고 있는 모습이 귀여움을 자아낸다.
한편 최근 SNS를 통해 #womensupportingwomen 챌린지가 번지고 있다. #womensupportingwomen 챌린지는 지난해 터키에서 가정폭력으로 숨진 여성이 400명에 이르자 안타까운 죽음을 추모하기 위해 생긴 챌린지다. 최근 이민정, 양미라, 소유진, 가희, 소이현, 김지우, 정시아 등이 참여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손태영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