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0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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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은 내 친구"...'당나귀 귀' 김성경, 양치승 영업시도에 '철벽'

기사입력 2020.08.02 17:29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방송인 김성경이 양치승의 영업시도에 철벽을 쳤다.

2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김성경이 양치승의 영업시도에 철벽을 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성경은 평소 절친한 황석정을 따라 양치승이 운영하는 체육관에 왔다. 양치승은 김성경을 회원으로 등록시키기 위한 작전에 들어갔다.

하지만 김성경은 쉽게 넘어오지 않았다. 양치승은 김성경을 향해 "약간 지방이 있으시다"고 말하며 초면임에도 불구하고 자극적으로 나섰다.
 
김성경은 "저 지방 많다. 저는 지방을 친구로 생각한다"고 당당하게 말해 양치승을 당혹케 했다. 양치승은 김성경의 철벽에 직원들을 동원, 본격적으로 영업을 시도하고자 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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