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황인영이 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황인영은 2일 인스타그램에 "31개월을 하루 앞둔 울 딸이..제왕절개 흉터를 보더니..왜 다쳤냐 묻는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황인영은 "현서가 뱃속에 있다가 여기를 찢고 뿅 나왔다고 하니..'세상에~미안해~'그런다..정말 미치겠다"라고 덧붙였다.
사진에는 황인영 딸이 원피스를 입고 미끄럼틀을 타는 모습이 담겨 있다.
황인영은 뮤지컬 배우 류정한과 결혼해 2018년 딸을 얻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황인영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