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0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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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샛별이' 지창욱, 퇴사 이유 알고 찾아온 한선화에 "지난 일"

기사입력 2020.07.31 22:07

나금주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편의점 샛별이' 지창욱이 자신을 찾아온 한선화를 돌려보냈다.

31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편의점 샛별이' 13회에서는 최대현(지창욱 분)을 찾아온 유연주(한선화)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연주는 최대현이 자신 때문에 퇴사한 걸 알고 최대현에게 달려왔다. 유연주는 최대현을 안으며 "내가 되돌릴 수 있어. 대현 씨가 포기한 기회 내가 다시 돌려놓을게"라고 밝혔다. 

최대현은 "이미 지난 날이야. 그 일로 부담가질 거 없어. 달라질 것도 없을 거야"라며 "이사님. 앞으로 특별한 용건 없이 찾아오는 일 없었으면 좋겠다"라고 선을 그었다. 이 모습을 본 정샛별(김유정)은 최대현과 눈을 마주치지 않은 채 짧게 대화했다.

집에 돌아온 정샛별은 가방을 내던지며 "생각할수록 열 받네. 헤어진 주제에 왜 나와? 돌려주긴 뭘 돌려줘"라고 신경질을 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나금주 기자 nk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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