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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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원미, 원정 떠나는 추신수에 "헤어짐은 늘 힘들다" 애틋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0.07.31 17:43 / 기사수정 2020.07.31 17:45

조연수 기자

[엑스포츠뉴스 조연수 인턴기자] 메이저리거 추신수의 아내 하원미가 이별의 순간을 공개했다. 

하원미는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시즌이 시작되고 처음으로 떠나는 익숙하지만 사실 너무 많은 것들이 바뀐 원정길을 나서는 당신. 무사히 돌아와야 해요. 헤어짐은 늘 너무 힘들다. #besafe"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추신수의 아이들은 원정을 떠나는 추신수를 배웅하는 모습. 아쉬운 듯 아빠 추신수의 품에 안겨 울상을 짓는 아이들의 모습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하원미는 추신수와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하원미 인스타그램

조연수 기자 besta12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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