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10.07 21:40
박진만은 7일 대구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의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2-5로 뒤진 8회 1사 1루서 신명철 대신 타석에 들어섰다.
이로써 통산 75번째 포스트시즌 출전한 박진만은 김동수(현, 넥센 히어로즈 코치)를 제치고 최다 출장 신기록을 달성했다.
이번 시즌 부상과 컨디션 난조로 제 모습을 보여주지 못한 박진만은 이번 시즌 46경기에 출전해 31안타 14타점 타율 2할3푼7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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