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연수 인턴기자] 방송인 샘 해밍턴의 아들 벤틀리가 미식축구 선수로 변신했다.
30일 벤틀리 이름으로 운영되는 인스타그램에는 "아빠! 써보기만 할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벤틀리는 미식축구 헬멧을 머리에 쓴 모습. 머리 크기보다 훨씬 큰 헬멧에 감싸진 벤틀리의 작은 얼굴이 귀여움을 자아냈다. 머리를 감싼 헬멧이 어색한 듯 헬멧을 만지작거리는 벤틀리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벤틀리는 형 윌리엄, 아빠 샘 해밍턴과 함께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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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연수 기자 besta12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