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탤런트 한지우가 육아 일상을 전했다.
29일 한지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즘 내 유니폼. 육아엔 롱원피스가 짱인듯. 청담며느리룩. 현실은 상도동며느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지난 3월 31일 얻은 딸 이음 양을 유모차에 태워 바깥 나들이에 나선 한지우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한지우는 지난 2017년 11월 3살 연상의 대기업 연구원과 2년 교제 끝에 결혼해 지난 3월 31일 30시간의 진통 끝에 이음 양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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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