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방송인 박나래가 '여은파' 회식을 공유했다.
박나래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은파 #사만다 #조지나 #마리아 #찐친 #노필터 찐친은 노필터다 마리아가 샀다!!! 멋쟁이 마리아... 고맙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나래는 한혜진, 화사와 함께 수많은 반찬을 앞에 둔 채 식사 중인 모습이다. 이들은 내추럴한 모습과 착장으로 '찐친 케미'를 뽐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여은파'는 여자들의 은밀한 파티라는 뜻으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시작됐다. 이들은 사만다, 조지나, 마리아라는 부캐로 변신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낸 바 있다.
한편 '여은파'는 지난 7일 유튜브 웹예능으로 오픈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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