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강철비2: 정상회담'(감독 양우석)이 CGV 골든에그지수 91%, 네이버 관람객 평점 9.3를 기록, 실관람객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
'강철비2:정상회담'은 남북미 정상회담 중에 북의 쿠데타로 세 정상이 북의 핵잠수함에 납치된 후 벌어지는 전쟁 직전의 위기 상황을 그리는 영화.
'강철비2: 정상회담'이 개봉과 동시에 CGV 골든에그지수 91%, 네이버 실관람객 평점 9.3점을 기록하며 실관람객들의 뜨거운 지지를 받고 있다.
이날 개봉한 '강철비2: 정상회담'을 관람한 실관람객들은 "양우석 감독님 연출 멋졌습니다. 영화가 몰입도도 좋고 재미있습니다", "견고하게 만든 분단 시뮬레이션 문학작품입니다", "한편의 한반도 정세의 리얼한 시뮬레이션", "배우 분들의 연기에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집중해서 봤습니다" 등 영화를 향한 다양한 호평을 보내고 있다.
또 영화의 하이라이트인 잠수함 액션신에 대해서도 "잠수함 액션, 사운드 진짜 멋졌다", "처음부터 끝까지 생동감 있다" 등 찬사를 전하며 아직 영화를 보지 못한 관객들의 기대감을 한껏 높이고 있다.
지구상에서 유일하게 냉전이 지속 중인 분단국가인 남과 북, 그리고 한반도를 둘러싼 강대국들 사이 실제로 일어날 수도 있을 위기 상황을 정우성, 곽도원, 유연석, 앵거스 맥페이든까지 개성과 연기력을 겸비한 네 배우의 공존과 대결을 통해 실감나게 그린 '강철비2: 정상회담'은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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