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연수 인턴기자]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이 자신의 생일을 축하했다.
추성훈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추성훈 #happybirthdaytome"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동영상 속 추성훈은 조각 케이크에 '45' 숫자 초를 꽂고 노래를 부르고 있다. 추성훈은 생일축하 노래를 "Happy birthday to me"로 개사해 부르면서 멋쩍은 웃음을 지었다. 홀로 생일을 자축하는 추성훈은 현재 개인 일정 소화 차 거주 중인 하와이를 떠난 상태다.
영상 말미 추성훈은 "여러분 감사합니다. 사랑해요"라며 자신의 팔로워를 비롯한 누리꾼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해 흐뭇함을 안겼다.
추성훈의 게시물에 조세호, 개리, 김동현, 도끼 등은 댓글을 통해 그의 생일을 축하하며 훈훈함을 더했다.
추성훈 가족은 현재 하와이 거주 중이며, 추성훈은 최근 일정 차 하와이를 떠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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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연수 기자 besta12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