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영아 인턴기자] 가수 이효리가 추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28일 이효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년이 훌쩍 지난 지금 이 친구들은 어디서 무얼 하며 또 지금의 나를 보고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 다들 안녕한가요~"라는 글귀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금과 변함없는 모습의 이효리와 팬으로 추정되는 사람들이 함께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이분들 나타나면 좋겠다!", "어제 찍은 사진인 줄 알았어요"라며 추억을 회상하는 이효리를 향해 호응했다.
한편, 이효리는 최근 MBC 예능 '놀면 뭐하니?'의 혼성그룹 싹쓰리에서 린다G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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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아 기자 ryeong001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