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연수 인턴기자] 배우 하희라가 과거를 추억했다.
하희라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딸과 같은 나이 21살. 그때 나는 어른이라고 생각했는데. 그때도 감사했고 지금도 감사하고 앞으로도 감사하며 살아갈 수 있기를 원하고 바랍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하희라의 젊은 시절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21살의 하희라는 지금과 다를 바 없는 미모를 자랑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하희라의 앳된 얼굴과 수줍은 듯한 미소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하희라는 배우 최수종과 결혼해 슬하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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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연수 기자 besta12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