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두준 보러 '철파엠' 방문한 이승국…김영철 "서로 '찐팬', 보기 좋아"[★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영화 유튜버이자 방송인으로 활약하고 있는 이승국이 윤두준을 만나러 라디오 스튜디오에 방문했다.

김영철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윤두준 '철파엠' 방문. 이승국과 윤두준 서로서로 찐팬! 둘 너무 보기 좋아. 두준아 VJ특공대 개인기는 언제 들어도 짱! '론리 나잇' 이번 노래 대박나고 많이들 스트리밍 하시고. 라이트 팬분들 오늘 아침 땡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라디오 스튜디오에서 나란히 사진을 찍고 있는 김영철, 윤두준, 이승국 세 사람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이승국은 과거 한 인터뷰에서 윤두준이 팔로우를 한 이후 구독자가 폭발적으로 증가해 항상 감사하다는 마음을 가지고 있다고 전한 바 있어 두 사람의 만남이 눈길을 끈다.

또 이승국은 윤두준의 첫 솔로 데뷔앨범이 발매되자 자신의 SNS에 직접 스트리밍 사진을 게재하며 홍보에 나선 바 있다.

김영철은 이날 방송에서 "이승국이 윤두준을 보기 위해 예정보다 빨리 스튜디오에 도착했다"고 전했고 윤두준은 "제가 너무 팬인데, 영광이다"라고 화답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김영철 인스타그램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