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영아 인턴기자] 탤런트 윤현숙이 근황을 전했다.
28일 윤현숙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OK. OK. 자꾸 입으란다. 그래서 입었더니 딱이네 요즘 자꾸 멋 내는 옷이 좋아지네 그럼 멋을 내야지"라는 글귀와 함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찢어진 짧은 청바지에 시원한 여름 재킷, 꽃무늬 상의를 입은 윤현숙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언니 다 예뻐요~", "패션 짱짱짱"이라며 50살이라는 나이와 상관없이 과감한 패션을 선보인 윤현숙을 향해 호응했다.
한편, 윤현숙은 1992년 그룹 잼으로 데뷔했다. 현재 미국 LA에 거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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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아 기자 ryeong001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