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김호중과 정호영이 기성복 쇼핑에 나섰다.
27일 방송된 JTBC '위대한 배태랑'에서는 가수 김호중과 셰프 정호영이 기성복 쇼핑에 나섰다.
이날 두 사람은 홍대에 위치한 한 의류매장을 찾아 옷 고르기에 나섰다. 두 사람은 옷을 입어보며 "옷을 고를 수 있어 행복하다", "내가 옷을 고르고 있네"라고 행복감을 드러냈다.
이들은 다이어트 전 기성복을 살 수 없었다고. 김호중은 "저는 쇼핑하러 가면 10분이면 끝난다"고 회상했고, 정호영은 "가는 메이커가 한군데 있다. 거기 가면 점장님이 잘해준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두 사람은 호피무니 옷을 사기로 결정했다. 김호중은 "제가 계산하겠다. 정산받는 날"이라더니 정호영의 옷을 결제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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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