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10.06 17:56 / 기사수정 2010.10.06 18:12
6일 오전 김미리내는 자신의 미니홈피에 "자신이 이상구의 폭행 사건의 피해자"라고 밝히면서, 증거사진을 올렸다.
이런 김미리내의 증언에 대해, 이상구는 같은 날 오후 자신의 미니홈피에 "제가 손끝 하나라도 건드렸다면 앞으로는 방송 관련있는 어떤 일도 하지 않겠습니다"라며 완고하게 부인했다.
이렇듯 양측의 진술이 엇갈리고 있는 가운데, 서울 강남경찰서 측에서는 "김미니래와 이상구를 대질신문할 예정"이라며 6일 오후 한 언론을 통해 밝혔다.
CCTV가 사건의 열쇠라는 주장도 있으나, 정확한 수사 결과가 나오기 전까지는 논란이 가시지 않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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