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현 "♥남편, 늦더니…강동원 자켓 받으려 매일 '반도' 관람"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조연수 인턴기자] 가수 겸 배우 이정현이 남편의 영화 '반도' 사랑을 공개했다. 

이정현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신랑이 퇴근마다 집에 늦게 들어오길래 어디가나 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반도'도 보고 강동원 자켓을 꼭 갖고싶다며... 매일 퇴근 후 스탬프 받으러 극장에 갔었다니. 보고 또 봐도 너무 재미난다는 '반도'"라며 남편과의 에피소드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와 함께 이정현은 남편의 영화관 어플 스탬프 현황을 공개했다. 이정현과 남편의 아기자기한 일상에 누리꾼들은 훈훈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정현이 출연한 '반도'는 지난 15일 개봉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이정현 인스타그램

조연수 기자 besta12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