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가수 김경록이 딸과 함께 다정한 시간을 보냈다.
지난 26일 김경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경록은 수염을 기른 채 편안한 옷차림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그리고 귀여운 비주얼을 자랑한 채, 잠든 딸은 김경록의 품에 안겨 있다. 부녀의 사랑스러운 케미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김경록은 "우리 뿅이가 하루하루가 지날수록 나의 피부색으로 진화하고 있다 #뿅뿅아미안_어릴적내별명은_연필심이었어"라는 말을 덧붙이며 딸에게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김경록은 지난해 1월 12일 음악을 전공한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결혼했다. 지난 16일 득녀했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김경록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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