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가수 송지은이 4년만에 신보를 내며 솔로 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송지은은 2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미니앨범 ‘DREAM’의 발매하며 본격 솔로 활동에 나섰다.
2016년 ‘Bobby Doll’ 발매 이후 약 4년 만이다.
이번 송지은의 신보 ‘DREAM’은 ‘꿈’이라는 주제로 세 가지의 각기 다른 컬러를 가진 곡을 선보인 것이 특징으로, 그 중 타이틀곡 ‘MIL (Make it love)’은 청량한 트로피컬 사운드가 송지은의 매력적인 보이스와 어우러져 시원한 올 여름을 예고했다.
또한 타이틀곡 ‘MIL (Make it love)’는 송지은이 직접 곡에 참여하며 곡에 대한 애정을 마음껏 드러냈으며, 앨범 재킷부터 뮤직비디오에도 직접 참여해 아티스트로서의 감각을 유감없이 선보였다.
송지은은 이번 신보 ‘DREAM’의 발매 30분 전 기습으로 인스타 라이브를 진행하며 오랜만에 팬들과 소통하는 한편, 발매 10초 전 카운트다운을 진행하며 앨범 발매에 대한 기쁨을 나누기도 했다.
한편 송지은은 ‘DREAM’의 발매를 시작으로 라디오 출연 및 방송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송지은 공식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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