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0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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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우, '눈코입'으로 가수 데뷔…'독특한 발라드로 성량 뽐내'

기사입력 2010.10.06 13:51

인터넷뉴스팀 기자



[인터넷뉴스팀] '남자의 자격'이 낳은 스타 선우가 이색적인 음악을 들고 가수 활동을 시작한다.

6일 선우의 소속사인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선우가 이달 중순 퓨전 발라드 장르의 노래가 담긴 싱글 음반을 발표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노래의 제목은 '눈 코 입'으로 이트라이브가 작곡한 발라드다.

이번 노래는 이색적인 느낌이 강한데 한 곡에서 발라드, 보사노바 장르가 한데 어우러져 특이한 구성을 취하고 있다. 발라드 파트는 보컬그룹 '포맨'이 부르며, 선우가 뒤를 이어 팝페라 분위기를 풍긴다.

이트라이브는 "기존 선우만의 목소리에 대중적인 색깔을 입혀 친숙함을 더했다"며 "곡의 구성도 특이해 발라드와 보사노바의 합성어인 '발라노바'란 장르 명을 붙였다"고 전했다.

한편 뮤지컬 배우 겸 리포터로 활동하던 선우는 이트라이브로부터 앨범 작업을 하고 싶다는 요청으로 앨범을 준비해왔다.

[사진=선우 (C) 연예가중계 캡쳐]



인터넷뉴스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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