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수원, 박지영 기자] 26일 오후 경기도 수원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KT 위즈의 경기, KT 치어리더가 팬들과 함께 응원전을 펼치고 있다.
지난 24일 정부가 프로스포츠 관중 입장 재개를 허용함에 따라 그동안 무관중 경기를 치러왔던 KBO리그는 26일부터 관중석의 10% 규모로 관중 입장을 시작한다. 다만 모든 좌석은 온라인으로 사전 판매하고 경기장내에서는 의무적으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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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영 기자 jy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