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배우 이승연이 결혼 14년차를 맞은 소감을 전했다.
이승연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결혼 14년차. 둘이 하나될때까지 걸린 물리적 시간. 하늘엔 북두칠성이 눈앞엔 바다가 땅에는 우리가 가야할 길이 있다 세상은 반드시 이유가 있다"는 글을 남겼다.
이어 "#제주가다했다 #밤길바닥주의 #그래도괜찮아붙잡아주는손이있으니까 #인생에세번쯤은오글거려도되잖아? #알아안물어본거 #괜히민망해서선수쳐봤어"라는 글을 덧붙이며 뒷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이승연은 최근 갑상선 저하증 투병 사실을 알린 바 있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이승연 인스타그램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