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가수 겸 배우 최수영과 티파니영이 변함없는 우정을 자랑했다.
26일 최수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티파니영과 함께 휴대전화를 바라보며 셀카를 찍고 있는 최수영의 모습이 담겨 있다.
2007년 소녀시대로 함께 데뷔해 배우로 활동 영역을 넓힌 최수영과 티파니에서 티파니영으로 활동명을 변경, 꾸준히 활약 중인 두 사람의 끈끈한 우정이 보는 이들의 흐뭇함을 자아낸다.
최수영은 JTBC 새 드라마 '런온'에 출연 예정이며, 티파니영은 지난해 10월 싱글 '런 포 유어 라이프(Remix)'를 선보인 바 있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최수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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