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성시경이 결혼하고 싶다는 소망을 드러냈다.
25일 방송된 JTBC '아는형님'에서는 데뷔 20주년을 맞은 가수 보아와 성시경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성시경은 장래희망으로 더 좋은 가수, 남편, 아빠를 꼽았다. 그는 더 좋은 가수라는 장래희망에 대해 "요즘 진짜 노래, 공연이 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남편과 아빠에는 "이제는 (내가) 결혼할 수 있을지 없을지 결정되는 게 얼마 안 남은 것 같다"며 "안 그래도 규현이랑 희철이가 집에 놀러온다는데 그렇게만 술 마시면 (결혼) 못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고 털어놨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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