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4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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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동신기' 아이린&슬기, 첫 게스트 출격…댄스 팁 전수 [포인트:컷]

기사입력 2020.07.25 09:39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아이린과 슬기가 강호동&신동에게 듀오 댄스 수업에 나선다.
 
25일 공개되는 JTBC 멀티 플랫폼 콘텐트 ‘아는 형님 방과 후 활동-동동신기’(이하 ‘동동신기’)에서는 첫 게스트로 레드벨벳 아이린과 슬기가 출연한다.
 
본격적인 듀오 댄스 수업에 앞서, 신동은 ‘동동신기’의 시그니처 ‘동이보감’을 펼쳤다. 이날 그가 전수한 팁은 호동이 평생 꼭 한 번은 추고 싶었다는 동작. 강호동은 “아무도 내게 이 춤을 가르치지 못했지만, 신동만이 나를 움직이게 했다”며 존경의 눈빛을 보냈다.
 
데뷔 6년 만에 레드벨벳 첫 유닛으로 돌아온 아이린&슬기는 신곡 ‘몬스터’로 완벽한 호흡을 선보이며 ‘동동신기’의 첫 게스트다운 위엄을 뽐냈다. 특히 거울을 마주한 듯 일치하는 듀오 댄스를 선보인 아이린&슬기의 모습에 강호동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아이린&슬기의 지도하에 첫 걸그룹 안무를 소화하게 된 동동신기는 원조에 뒤지지 않는 매혹적인 표정과 절도 있는 안무로 아이린과 슬기를 당황하게 했다. 특히 포인트 안무를 정확하게 집어내는 호동의 관찰력과 의외의 춤 선에 아이린은 “이상하게 강호동에게 자꾸 눈길이 간다”고 극찬했다.
 
'동동신기'는 25일 오후 10시 40분에 TV와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다.

jupiter@xportsnews.com / 사진=JTBC ‘아는 형님 방과 후 활동-동동신기’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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