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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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규 이기고파"…'편스토랑' 장민호, '요리 초보'의 귀여운 야망[전일야화]

기사입력 2020.07.25 01:32

김미지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요리 초보'의 모습을 보였던 가수 장민호가 무려 4승을 거둔 이경규와 결승에서 맞붙으며 이변을 만들어냈다.

24일 방송된 KBS 2TV '편스토랑'에서는 김돈가스라는 메뉴를 개발해 이경규의 아성에 도전하는 장민호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장민호는 인천의 한 시장을 찾아 여러가지 메뉴를 탐색하며 신메뉴 개발에 몰두했다.

특히 놀이터에서는 8세 친구들을 만나 팩트 폭력과 번호 요구를 받으며 혼란스러워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장민호가 선택한 메뉴는 돈가스에 김가루를 입힌 김돈가스. 첫 번째 도전에 '요리 고수' 한지혜의 제주흑돼지김밥을 이기고 결승까지 올랐다.

장민호는 한지혜를 이기고 난 뒤 "여기까지 왔으니 이경규를 이기고싶다"고 각오를 다지며 귀여운 야망을 드러냈다.

그러나 승리는 라유와 고추장을 섞어 양념장을 낸 이경규의 김자반비빔밥으로 돌아갔다.

이에 장민호는 "진작 떨어질걸 그랬다"고 시무룩해져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나 '편스토랑' 패널들은 첫 도전에 이경규와 대결한 장민호의 도전에 박수를 보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KBS 2TV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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