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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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샛별이' 김유정, 지창욱 이별 후 편의점 복귀 "진짜 시작"

기사입력 2020.07.24 22:10

나금주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편의점 샛별이' 김유정이 편의점에 복귀했다.

24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편의점 샛별이' 11회에서는 잠꼬대를 하는 최대현(지창욱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샛별은 잠든 최대현을 보며 10년 전 자신을 구해줬을 때부터 최대현을 좋아했다고 고백했다. 최대현은 정샛별을 붙잡으며 "가지 마. 네가 필요해"라고 잠꼬대를 했다. 꿈에서 구치소에 갇히는 꿈을 꾸고 있었기 때문.

정샛별은 "저 어디 안 간다. 옆에 있겠다"라면서 최대현을 바라보며 누웠다. 정샛별은 "선 안 넘었다"라고 강조하기도. 다음 날 아침 최대현은 얼굴에 '샛별이꺼'라고 낙서된 걸 보고 깜짝 놀랐다. 정샛별은 '편의점 지키고 있겠다. 싹 털고 와라'란 쪽지를 남기고 먼저 떠났다. 이후 정샛별은 편의점에 복귀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나금주 기자 nk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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